안녕하세요.
해율한의원 창원점 원장 최상옥입니다.
여드름은 어느 정도 정리됐는데, 오히려 그 이후에 남은 울퉁불퉁한 피부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볼이나 관자놀이처럼 빛을 받았을 때 굴곡이 잘 드러나는 부위는 화장으로도 가리기 쉽지 않은데요.
이런 창원여드름흉터 치료를 알아보다 보면 새살침과 서브시전이라는 방법을 접하게 됩니다.
두 치료 모두 패인 흉터 아래쪽 조직을 다룬다는 공통점이 있어 비슷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실제로는 치료 과정과 중점을 두는 부분에 차이가 있습니다.
오늘은 두 방법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패인 흉터를 치료할 때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 설명드려볼게요~!!
1. 창원여드름흉터, 피부가 패이는 이유부터 살펴야 합니다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 붉거나 갈색 흔적만 남았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옅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피부 자체가 움푹 들어갔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염증이 깊게 진행되는 동안 진피 조직이 손상되고, 이를 복구하는 과정에서 충분한 조직이 만들어지지 못하면 피부 표면에 함몰이 남아요.
여기에 회복 과정에서 만들어진 섬유조직이 흉터 아래쪽을 단단하게 잡아당기는 유착이 동반되는데요.
쉽게 말씀드리면 피부가 단순히 ‘덜 차오른 것’만이 아니라, 아래쪽에서 붙잡혀 올라오지 못하는 상태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창원여드름흉터를 치료할 때는 표면만 매끄럽게 만드는 것보다 어느 층까지 손상되었는지, 유착이 어느 정도인지, 흉터의 모양은 어떤지를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새살침과 서브시전, 공통점은 ‘유착된 조직’에 있습니다
두 치료를 비교하기 전에 공통점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새살침과 서브시전은 모두 패인 흉터 아래에 형성된 섬유성 유착을 다루는 데 활용될 수 있습니다.
흉터 밑의 조직이 피부를 아래 방향으로 당기고 있다면 위에서만 자극해서는 충분한 변화를 얻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착된 부위를 적절하게 풀어 피부가 회복될 공간을 마련하는 과정이 필요할 수 있는데요.
다만 어떤 시술을 적용하여 어느 방향으로 자극하며, 치료의 초점을 어디에 두는지에서 차이가 나타납니다.
3. 창원여드름흉터 서브시전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서브시전(Subcision)은 패인 흉터 아래쪽에 기구를 진입시켜 피부를 잡아당기고 있는 섬유성 조직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흉터 바닥이 비교적 넓고, 아래쪽 유착으로 인해 피부가 당겨져 있는 형태에서 고려되는 방법 중 하나에요.
핵심은 ‘피부를 아래로 붙잡고 있는 조직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다만 모든 창원여드름흉터가 동일한 깊이와 형태로 유착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좁고 깊은 흉터가 있는가 하면 완만하게 꺼진 흉터도 있고, 한 얼굴 안에서도 여러 형태가 섞여 있는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서브시전이 필요한지 여부 역시 흉터의 구조를 확인한 뒤 판단해야 합니다.
4. 그렇다면 새살침은 무엇이 다를까요?
새살침 역시 패인 부위의 유착을 다룰 수 있지만, 흉터의 형태를 따라 세밀하게 자극하면서 조직의 재생 반응을 유도하는 과정을 함께 고려한다는 점에 초점을 둡니다.
흉터의 경계와 깊이, 바닥의 형태를 확인한 뒤 침의 진입 방향과 깊이를 조절하고, 필요한 부위에 미세한 자극을 가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유착된 조직을 정리하는 동시에 회복 과정에서 새로운 조직 형성과 콜라겐 재구성이 일어날 수 있도록 유도해요.
때문에 모든 부위를 같은 깊이와 강도로 자극하기보다는 각각의 창원여드름흉터 모양을 구분하여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넓게 패인 곳과 좁고 깊게 들어간 곳의 자극 방식이 같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5.새살침 VS 서브시전, 차이를 정리하면?
두 가지 방법을 단순히 ‘어느 치료가 더 좋다’고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서브시전은 흉터 아래쪽의 섬유성 유착을 물리적으로 분리하여 당김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반면 새살침은 흉터의 모양과 깊이를 고려해 유착 부위를 자극하면서, 이후 조직이 회복되고 재구성되는 과정까지 함께 유도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요.
따라서 중요한 것은 치료 이름 자체보다 현재 내 흉터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유착이 강한지, 흉터 경계가 뚜렷한지, 넓고 완만한 형태인지, 좁고 깊은 형태인지에 따라 필요한 자극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6. 창원여드름흉터 새살침, 흉터마다 다르게 자극해야 합니다
진료를 하다 보면 한 분의 얼굴에서도 서로 다른 형태의 흉터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볼에는 완만하게 꺼진 흉터가 많지만 관자놀이에는 경계가 뚜렷한 흉터가 있거나, 깊은 흉터와 얕은 흉터가 한 부위에 섞여 있기도 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얼굴 전체를 동일하게 자극하면 필요한 부위에는 자극이 부족하고, 반대로 얕은 부위에는 불필요한 자극이 가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저는 창원여드름흉터를 살펴볼 때 흉터의 깊이와 넓이, 경계, 유착 정도, 주변 피부 상태를 함께 확인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침이 들어가는 방향이나 자극 범위를 달리 계획하게 됩니다.
결국 새살침에서 중요한 것은 단순히 침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조직에 필요한 만큼 자극하는 것입니다.
7.한 번 치료했다고 바로 차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새살침 이후 피부가 회복되는 과정에는 시간이 필요한데요.
시술로 조직에 자극을 준다고 해서 그 자리에서 즉시 새 조직이 완성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극 이후 회복 과정에서 조직이 재정비되고 콜라겐이 재구성되면서 피부 상태가 서서히 변화하게 됩니다.
따라서 창원여드름흉터 치료는 한 번의 시술 결과만 보기보다는 피부가 충분히 회복할 시간을 확보하면서 다음 치료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필요한 횟수 역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흉터가 생긴 기간과 깊이, 범위, 유착 정도뿐 아니라 현재 염증이 남아 있는지, 피부 회복 상태는 어떤지 등에 따라 치료 계획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꼭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미 생긴 창원여드름흉터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여드름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면 추가적인 흉터가 만들어질 가능성도 함께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염증성 여드름을 반복해서 짜거나 뜯는 습관이 있다면 피부 손상이 깊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염증이 있다면 이를 함께 관리하고, 압출이 필요한 병변은 피부 상태를 살펴 적절하게 처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살침과 서브시전은 서로 완전히 같은 치료도 아니고, 어느 한쪽이 모든 흉터에 더 적합한 것도 아닙니다.
결국 창원여드름흉터 치료의 시작점은 패인 자국 아래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비슷해 보이는 흉터도 실제 깊이와 유착 정도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유명한 시술을 선택하기보다는 자신의 흉터 형태와 피부 상태를 충분히 살펴보고 그에 맞는 치료 방향을 계획해 보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해율한의원 창원점 최상옥 원장이었습니다~ ^^
![[창원점] 창원여드름흉터 새살침과 서브시전 차이점은? - 해율한의원](/ko_finder/userfiles/files/%ED%95%98%EB%8B%A8_%EC%B9%B4%ED%86%A1%EC%83%81%EB%8B%B4(22).jpg)
해율한의원 창원점 최상옥 대표원장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동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대학원 한방내과 석사 졸업
동의대학교 한방병원 인턴, 레지던트 수료
한방 내과 전문의
대한한방내과학회 정회원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회원
대한통합레이저의학회(KMALT) 정회원
해율한의원 창원점 김문정 원장
동의대학교 한의학과 졸업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회원
대한한방비만학회 회원
전) 체담 한방병원 진료원장
전) 해율한의원 부산점 진료원장
현) 해율한의원 창원점 원장